부산 여행

지역 인력 양성사업에 포함되어 국가지원을 받는다.
뭐 하는둥 마는둥 하면서 시간을 때우고 있었는데..

정보통신공학과에서 연락이 왔다.
부산에 출장을 좀 다녀오라고…

내가왜??

교수왈 :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야지…

그래서 아침부터 준비해서 출발~
출발할때쯤에 가스가 갈랑말랑 했다.
그래서 고속도로에 올린뒤에 평사휴게소에서 가스 넣어야지 했는데..

평사휴게소에 LPG 주유소가 없었다… 때마침 가스 넣어라는 램프도 들어오고
아~~ 큰일이다. 아부지께 전화 드렸다.
“기름 불 들어왔는데… 얼마나 더 갈수 있을까요?”
“100km 는 더 간다” 하신다… 그래도 불안해서
에어콘 끄고… 음악끄고 경제속도인 80km~100km /h 로 달렸다.
수많은 차들이 추월해갔지만… 괜히 속도냈다가 피볼거 같아서 참았다.

그래서 한참간뒤에 경주 휴게소 도착

기름을 넣고 다시 최고의 속력으로 부산으로 갔다..
참 부산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길이 x 같다… 겨우 시청에 도착해서
기업 관련 사람들 기다리는동안 이리 저리 둘러보았는데…

부산시를 모형으로 만들어놓은 작품이 있었다…. 참… 멋지드라..
잠시뒤에 사업설명회를 시작하고 난 잠들었다… 기억은 안난다 ㅎㅎ

집에 돌아오는 길에 소영이를 만나서 outback steak house 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아… 저녁식사는 친구 정선이도 같이했다.. 집에 갈려구 하는데

정선이가 해운대로 드라이브 가자고 했다. 피곤했지만… 소영이도 가고싶어 하는 눈치라서 해운대로…
한참 외각도로를 따라 해운대에 도착했다.. 사실 본건 없드라.

소영(左)이와 정선(右)이..

나와 소영이… 카메라가 많이 흔들렸나보다…

해운대라고 해서 뭐… 바닷가를 볼줄 알았더니… APEC 정상회담 했던 건물도 보이고
바다 비릿내만 빼면 바다인지 모르겠더라.
대충 돌아댕기다가..

숙녀들을 모셔다 드리고 다시 고속도로로 올렸다.

10분 지나니 잠이 실실 오기 시작해서, 언양휴게소에 들려 1시간정도 자다가 다시 출발해서
경산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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